심장사상충
심장사상충약, 매달 꼭 먹여야 하나요?
· 3분 읽기
심장사상충 예방의 원리와 투약 주기, 빼먹었을 때 대처법까지 약사가 상세히 알려드립니다.
매달 같은 날짜에 투약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. 한 번 빠뜨렸다면 생각난 즉시 1회분을 투약하고, 이후 원래 날짜로 복귀하거나 새 주기로 재조정하세요.
심장사상충 예방은 왜 매달 해야 할까요?
심장사상충 예방약은 엄밀히 말하면 "예방"이 아니라 "치료" 입니다. 모기에 물린 뒤 체내에 들어온 유충을 성충이 되기 전에 박멸하는 것이죠.
유충이 성충으로 성장해 폐동맥에 자리잡기까지는 약 6개월이 걸립니다. 하지만 시중 예방약은 체내 약물 농도가 약 30일만 유지되기 때문에, 한 달 주기로 투약해 "최근 30일간 감염된 유충을 모두 정리"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.
투약 시기는 언제부터 언제까지?
- 모기가 활동하는 4월 ~ 11월 — 필수
- 겨울철(12~3월) — 실내 모기 가능성, 난방으로 인한 월동 모기 때문에 연중 투약 권장
정다운약국 약사의 조언: "일부 보호자는 겨울에 쉬어도 된다고 알고 계시지만, 최근 기후 변화로 겨울철 실내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365일 예방을 권합니다."
빼먹었을 때 대처법
투약을 8주 이상 빠뜨린 경우, 이미 감염이 진행됐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항원 검사를 받은 후 재개해야 합니다.
| 빠뜨린 기간 | 대처 방법 |
|---|---|
| ~2주 | 즉시 1회 투약 후 원래 주기 유지 |
| 2~8주 | 즉시 1회 투약 + 다음 달도 정상 투약 |
| 8주 이상 | 투약 전 항원 검사 필수 (수의사 상담) |
대표 제품 비교
하트가드 플러스
먹는 심장사상충 예방약. 소고기맛 츄어블. 내부기생충(회충/구충)도 함께 예방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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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사상충 + 내부/외부기생충 올인원 츄어블. 월 1회로 모든 기생충을 커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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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: 심장사상충약은 매달 꼭 먹이되, 빼먹었다면 즉시 재개하고 8주 이상 공백이 있다면 검사부터. 정다운약국에서는 반려동물의 체중에 맞는 제품을 약사가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.